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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달러 채권 발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27 22:05

MTN프로그램 통해 430억

신한카드는 5000만 싱가포르 달러(원화기준 약 430억원)규모의 3년 만기 싱가포르 달러 표시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달 금리는 싱가포르 통화 기준 2.7%(원화 환산 금리 4.04%)이며, MTN 프로그램(Medium Term Note : 중장기 채권 발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됐다.

이번 채권 발행은 미국 달러에 집중 되어있는 외화 표시 채권 시장에서 신한카드의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이종 통화 채권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조달 수단을 다변화 시킨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8년 MTN 프로그램을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한 이래 꾸준히 해외 차입원 확대 및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써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은 물론 동종업계 가장 높은 해외 신용등급 보유 등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해외 투자자에게 인정받은 결과 국내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해외 투자처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달원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 MTN프로그램 : 중장기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발행 채권의 한도, 만기 및 통화 등 MTN(Medium Term Note)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인 구조 및 회사의 경영 현황(재무 및 영업 등)에 대한 자료를 본 프로그램상에 등록시켜 놓고, 이에 근거하여 채권발행이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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