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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역사적 바닥, 회사채가 수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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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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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딴 금리동결로 국고채금리가 바닥을 치는 가운데 회사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국고채 3년 금리가 역사점 최저점인 2%대로 추가 하락할 여지가 줄어 고금리 크레딧채권의 매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실제 시장환경도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돼 회사채에 유리한 상황이다. 국내 크레딧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만한 악재들이 별로 보이지 않은데다, 전반적인 수급도 나쁘지 않다. 회사채발행주체인 은행, 기업 등 펀더멘탈은 꾸준히 회복세다. 특히 국고채 등 무위험 채권의 금리 수준이 잇딴 금리동결 영향으로 크게 하락한데다,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도 더블딥우려로 낮은 것을 감안하면 저금리행진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시장변수들의 영향으로 국공채와 회사채 사이의 금리차이인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며 절대금리가 높은 크레딧채권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동부증권 황광숙 연구원은 “신용스프레드의 축소 여지는 충분한 상황”이라며 “크레딧채권 비중확대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높여 신용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추가 이익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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