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화유리 101장, 일반유리 312장, 책상 및 의자 70세트 등이 재활용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분수대 조성에 참여했다. 부서 출입문 등으로 사용했던 강화유리에는 리서치센터, 홍보팀 등 팀명과 로고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최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세계지수에 편입되는 등 녹색경영, 사회공헌 등에서 펼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남이섬을 찾는 고객에게도 의미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우현 남이섬 대표(좌측)과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우측)이 이날 열린 행사에서 감사패를 교환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