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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자산가 고배당 해외주식에 러브콜?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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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0-13 20:50

미국 리츠 등 연20%대의 고배당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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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액 투자가들이 고배당 해외주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자산가들이 은행의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코스피지수가 1850선을 넘어선 주가지수는 부담스러운 자산가들이 해외에 상장된 고배당 주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수급등으로 방어적인 투자로 선회함에 따라 일부 자산가들은 미국에 상장된 고배당 부동산 리츠에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채가 낮고 파산 리스크가 낮으면서도 주가 변동이 크지 않은 고배당 부동산 리츠를 선호하고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정부 보증 모기지에 투자하고 있는 주가총액 1조 6천억규모의 American Capital Agency Corp사 (심벌 AGNC)의 경우 년 20% 대의 배당을 하고 있으며, 주가총액이 600억 규모의 주거용 부동산 리츠 회사인 Amour Residential Reit Inc. (심벌 ARR) 의 경우에도 년간 20%대의 배당을 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주식팀 김마이클 팀장은 “이젠 한국투자자들도 1%의 수익이라도 더 높은 수익을 좇아 전세계 금융시장을 찾아 다니고 있다” 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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