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무위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증인채택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12 16: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여야가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2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라 회장의 차명계좌 의혹과 신한금융 사태와 관련해 라 회장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증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그동안 야당의원들은 라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해 왔지만, 여당은 반대해왔다.

정무위의 이번 증인채택으로 라 회장이 출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 회장은 지난 8일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 통보를 받은 직후 귀국했지만 전날 저녁 8시 뉴욕으로 다시 출국했다.

라 회장은 뉴욕 외 보스턴과 런던,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일정을 마친 후 27일경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국감기간을 피해서 도피성 출국을 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