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앱은, 번거로운 종목명 입력 없이도음성으로 종목을 검색할 수 있으며, 로그인 없이도 실시간으로시세확인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의 대형 화면을 활용한 다양한 차트와, 맞춤형 투자성과 분석 화면 등이 제공된다.새롭게 업데이트 된 `엠팝이지(mPOP-easy)`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11월 초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한 증강현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제공되면 스마트폰으로 실제 건물을 가리키면 해당 기업의 주가와
투자 정보 등이 화면에 표시된다.
현재 삼성증권 스마트폰 거래 서비스는 매일 1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으며, 일 평균 거래대금은 250억원 수준으로 연초대비 네배 넘게 늘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