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 3월 김한 은행장 취임이후 약 6개월 만으로 지난 6월 총수신 6조원 돌파에 이어 약 3개월 만의 쾌거다. 은행측은 그동안 도내지역과 서울지역 영업 확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한 은행장 취임 이후 지난 7월 비젼선포식을 통해 2012년 총자산 15조원을 제시하고, 캐치프레이즈로 ‘최고의 은행’을 선정해 각종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도민들에게 은행의 도약과 발전을 염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도민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강화는 물론 지역인재 육성·발전을 위한 각종 장학재단에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출연 및 봉사활동과 지역공헌사업 참여 및 각종 지역문화행사 협찬 등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향토은행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