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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신수종산업펀드’ 출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7-26 10:29

LED등 5대 신수종 사업관련 핵심 상장기업에 투자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5대 신수종 사업 및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사업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신수종산업 목표전환형 펀드’를 26일~3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향후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새롭게 키워나갈 만한 유망한 산업을 의미하는 신수종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LED, 자동차전지, 태양전지, 의료기기, 바이오 등의 5대 신수종 사업과 반도체, LCD등 대규모 설비투자 예정 업종의 핵심 상장기업 및 디지털컨버젼스 관련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이 펀드는 목표수익률이 12%에 도달하면 국내 우량채권 투자로 전환되어 수익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팀 조한용 팀장은, “최근 삼성그룹의 미래 청사진이 발표되면서, 관련 국내 대표기업들은 물론 수혜가 예상되는 협력업체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 5월초 5대 신수종 사업에 2020년까지 2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삼성전자도 공시를 통해 올해 설비투자 18조원과 R&D 8조원 등 사상최대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한편, 상품의 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이 맡으며, 목표수익률 달성 전까지는 연 1.38%, 채권형 전환 이후에는 연 0.72%를 총 보수로 징구 한다. 납입금액의 1%는 선취판매

수수료로 부과된다. 단위형으로 판매되며, 환매는 언제든지 가능하나, 채권형 전환완료일 전일(前日)까지는 90일 미만 환매시 환매수수료로 이익금의 50%가 부과되고 전환 완료일 이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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