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홍콩에서 ‘차이나2.0 본토펀드’등 중국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폴린 댄이 직접 방문해, 중국내수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한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폴린 댄은 94년부터 범중화권 투자전문가로 활동했고 특히, 2004년부터 Manulife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범중화권 펀드를 운용한 스타급 펀드매니저다.
2부에서는 삼성스트라이크펀드의 권상훈 본부장이 하반기 국내 증시전망 및 운용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스트라이크펀드는 2000년 설정되어 최근 12개월 30%가 넘는 수익률을 보이며, 설정규모가 꾸준히 늘어 2,600억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강연은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2182-7070)
한편, 삼성타운지점은 매주 목요일 릴레이특강을 실시 중이며, 그동안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매회 150명 내외의 투자자들이 몰리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