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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를 향한 열정과 실천 의지가 노하우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6-23 21:02

토마토저축은행 분당지점 임완상 지점장

최고를 향한 열정과 실천 의지가 노하우
저축은행 본사가 아닌 단일지점으로 수신계수가 9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우수 지점으로 기록되면서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분당지점이 그곳이다. 6월 7일 기준 수신계수 9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업계 단일 영업점(본점제외) 중 전국 1위로 2006년 4월 5일 개점해 4년 2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분당지점 임완상 지점장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이같은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그는 1983년 신한상호신용금고를 시작으로 2002년 9월 제2의 창업을 통해 토마토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시점부터 토마토저축은행과 함께 일해 오고 있는, 토마토저축은행 토박이 직원이다.

토마토저축은행 분당지점의 성공요인에 대해 그는 “토마토저축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은 모두 PB 고객이라는 구호 아래 펼쳐진 차별화된 고객 관리”라며 “세련된 분위기의 객장을 조성하고 창구와 창구를 철저하게 분리해 내방하는 모든 고객이 안락한 분위기 속에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매년 여름 내방 고객들에게 토마토를 나눠드리는 토마토축제, Let`s Love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지는 천사정기예금 판매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도 고객과 창구 직원간의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이 분당지점 성공에 큰 요인으로 작용되었다는 분석이다. 토마토저축은행 성남본점, 일산지점, 수원지점, 평택지점 또한 해당 지역 내 수신규모 1등 영업점이다.

임 지점장은 “경기지역, 특히 분당지역에서 토마토저축은행에 대한 고객님들의 애정은 각별하다”며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의 동기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고객만족이 수단이 아닌 그 자체가 목표인 토마토저축은행의 이념과 소속 직원들의 이해와 협력이 오늘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 지점장으로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고객수의 증가에 따라 내방고객들의 업무대기시간이 길어질 때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들이 길어지는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래를 해주기 때문에 저희는 그 점에 있어 항상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써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세계 금융혼란을 가져왔던 2008년 후반기에 금융산업계 전반에 불신과 불안심리가 팽배해 있을 때에도 거래하는 거의 모든 고객님들이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줬으며 그 혼란기에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 지점장은 구성원 간의 배려와 협력으로 어려움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을 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들은 지점장 혼자만의 힘으로 극복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나 혼자만의 노하우가 아닌 우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지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성으로 뭉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 토마토저축은행 분당지점 식구들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생활화하고 있다”며 “좋은 것은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그러한 생각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구성원간의 배려와 협력이라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당지점은 단기적으로 수신 1조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임 지점장은 “우선 분당지점의 수신 1조원 돌파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그리 먼 꿈은 아니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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