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텃밭정원 선물하기’는 복지기관 자투리 공간에 상자 화분들로 유기농 텃밭정원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메리츠화재가 그린CSR의 일환으로 새롭게 기획한 가족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선물 대상지인 사회복지법인 경생원은 5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메리츠화재 임직원 및 임직원가족 45명은 경생원에서 생활하는 13명의 아이들과 함께 옥상 텃밭정원을 만들었다.
여기에 각종 채소와 화초, 허브 등의 모종을 심고 예쁘게 장식한 뒤, 경생원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붙여서 선물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이 함께 나눔활동을 하며 많은 것을 얻고 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두 번째 ‘텃밭정원 선물하기’는 올 가을에 실시 예정으로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횟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