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 강좌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일부 훼손된 증권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분산투자문화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동 순회 강좌는 금융투자업계 CEO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강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과 주요이슈 및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의 효과적인 자산관리방안, 장기 및 분산투자의 효용성, 은퇴설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는 5월 19일(수)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부산시 연산동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서 `장기투자를 통한 행복한 자산설계`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유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이사가 나선다.
동 순회 강좌의 시간과 장소 및 강사 등은 보도자료 및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하여 매주 공지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수강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하며, 기타문의는 전화(02-2003-9452~5)로 하면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