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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銀 , 1분기 당기순익 916억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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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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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9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160.8% 증가한 수치다.

총자산 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 순이익률(ROE)는 각각 0.64%, 7.32%을 기록했다.

총수익은 370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9% 증가했으며 이는 외환파생관련 이익 및 보험상품 수수료의 증가와 채권매매이익의 증가가 주요인이다.

금융당국의 예대율 규제 강화 등에 따라 예수금을 증대시킨 결과 순이자마진(NIM)은 2.77%로 전분기 대비 0.06%포인트 하락, 순이자수익은 전 분기 대비 0.3% 소폭 감소했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은 전 분기 대비로는 12.8%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8.1% 감소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대손상각 및 부실채권 매각 등으로 전분기 대비 0.17%포인트 상승한 1.08%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61.9%를 나타냈다.

예수금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 및 효과적인 마케팅 등으로 정기예금 및 외화예수금을 중심으로 전 분기 대비 10.9% 증가 및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영업환경 개선 및 글로벌 금융시장의 회복세에 따른 1분기 실적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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