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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고수익률 ELS상환으로 주목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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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5-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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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리스 등 유로존의 위기로 주가가 큰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이 발행한 ELS가 속속 상환되고 이들 중에 ‘하나대투증권 ELS 제68회’가 42.59% 의 높은 수익율로 상환되어 고객들이 ELS를 대안상품으로서 다시 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상기 ELS는 만기가 1년, 기초자산이 KOSPI200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작년 5월8일 KOSPI200 기준가격이 181.04 로 시작이 되어 1년 뒤 만기 평가일(2010.5.3)에 225.10 으로 끝나 지수 상승율(24.3%)의 175% 인 42.59%의 수익율로 상환이 되었다.

지난 2008년, ELS가 투자방법의 하나로 각광을 받긴 하였지만 금융위기로 인한 시장하락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저금리 상황과 부동산 경기 침체, 펀드 대량환매 등 투자대안 선정이 어려운 시기에도 ELS는 투자대안 상품으로 다시 부각이 되고 있다.

ELS가 다시 부각이 되는 이유에 대해 하나대투증권 장기성 부장은 “그리스등 유로존의 위기로 주가가 큰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원금부분부장형(95% or 90%)이나, 낙인이 없는 스텝다운형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인 투자대안 상품으로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에서는 13일까지 KOSPI200 + HSCEI(홍콩항셍 차이나기업지수), POSCO +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콜센터 (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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