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직원은 4일 천안함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박을종·오른쪽))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자모금 방식으로 모금됐다.
교보생명 신용길닫기신용길기사 모아보기 사장(사진 왼쪽)은 “천안함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들이 하루 속히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