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생명 최익종 사장〈사진〉은 “상반기 자본확충으로 지급여력 비율 150%를 확보하기 위해 대주주와 협의하고 있다”며 “산업은행 등 계열사와 시너지 확보를 위해 6월초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kdb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금호생명은 올 회계년도에 영업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채널 등 멀티채널 운영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CEO와 전국 지점장간 MOU(성과이행합의서)를 체결해 책임경영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점포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산업은행, 대우증권등과 연계한 VIP 고객전용 PB 복합점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보험 신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