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금 모금은 새마을금고가 지역협동조직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와 환난상휼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웃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태안특별재난지역 피해민과 태풍 ‘나리’ 피해 이재민 돕기에도 6억2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원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 1,498개가 있으며, 총 자산 79조원, 거래자가 1,700만여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지역금융기관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