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지숙(55)씨가 판매왕상을, 동광주지점 하남영업소의 조순자(45) 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대구지점 포항영업소의 김현희(41)씨가 신인왕상을, 프라임브랜치의 김재희(43)씨가 증원왕상을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판매왕상의 영예를 안은 강지숙 씨는 1993년 회사와 인연을 맺은 후 4년 연속 판매왕상을 수상한 롯데손해보험의 대표 보험인으로 지난해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대상의 조순자씨는 2년 연속 금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18억원의 매출로 대상에 등극했다.
특히 판매왕 수상자 강지숙 씨는 “보험영업의 비결은 고객을 만족하게 만드는 꼼꼼하고 세심한 관리”라고 강조하며, 연도대상이 곧 고객만족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주위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창재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도 지난해의 성장률을 이어나가며 손보업계 중위권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