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협력으로 펼치고 있는 ‘산은 장학금’사업은 2005년 산업은행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에서 시작돼 산은사랑나눔재단 설립 이후 확대 시행됐고 올해부터는 산은금융그룹 소속 자회사들도 동참하고 있다.
산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2010년까지 총 22억을 지원해왔으며, 장학생들의 진로적성 탐구를 위한 ‘산업시찰 캠프’등도 진행하고 있다. 민유성 이사장은 회장<사진 가운데>은 “앞으로도 산은금융그룹과 산은사랑나눔재단은 경제 불황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 확충과 기회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