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해 공사출범 때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Euro MTN 프로그램을 설정하면서 해외 조달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MTN프로그램을 획득하면 해외 자금 조달 시 자금을 들여오는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은행들은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허가를 얻고 있다.
정책금융공사의 유재한 사장은 "외자조달과 관련하여 금번 프로그램설정은 향후 공사의 활동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며 잠재투자자들에게 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