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보다 5명 많은 25명을 선발했다.
또, 일반홍보 분야외에 웹부문 및 영상.디자인 부문으로 모집분야를 다양화시켜 이전보다 전문성을 보강했다.
지난 2007년 지방은행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가 출범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60명 가량이 최종 수료해 이들 중 5명이 부산은행 정규사원으로 입행해 현재 근무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최종수료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에게는 입사지원시 인사가점뿐 아니라 일정기간동안 은행 고객등급 중 최고의 등급을 부여해 혜택을 주고 있다.
이장호 은행장도 “젊기 때문에 시행착오와 실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용기로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란다”며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격려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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