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실손보험을 가입하려던 고객들은 보험청약에 앞서 정보조회 동의서를 작성하고 담당 FP는 이 서류를 회사에 제출한 후 실손보험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후 FP가 다시 고객을 방문해 보험계약 절차를 진행했었다.
대한생명은 실손보험이 전체 신계약 가운데 30% 이상 차지하는 만큼 FP들이 이동과 관련업무 처리로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생명은 모바일을 활용한 실손보험 중복가입 조회, 현장청약 서비스 외에 스마트 폰을 활용한 고객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하는 등 유비쿼터스 영업환경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