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상생·화합분위기 조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404190433101614fnimage_01.jpg&nmt=18)
특히 지난해에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만년 최하위권 군지부가 9월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군지부로 선정되는 등, 지역농협 전 임직원과의 계통간 상생, 조합원, 화합분위기를 조성한 결과 강화지역내 농협들이 흑자결산을 실현했으며, 각종 충당금에서도 100%적립하는 등 농업인지원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정사교 지부장이 부임하면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 농업자금, 저소득자 생계형 무등록자 및 소상공인대출 성장과 더불어 농촌지역에 위치한 사무소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오이, 수박, 포도 작목 등을 중심으로 관내 생산농가와 지역농협과의 유기적 협조로 농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계통출하 활성화가 큰 역할을 했다.
또 도시민에게 농촌체험장인 팜스테이 농가 내실화를 위한 홍보에 주력해 올해 산지유통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1조합 1품목 공선출하회 조직 구성을 최우선과제로 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장중심의 조합지도 지원 강화와 어려운 금융환경 악화에 대응한 시스템 구축 및 공명선거 지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사교 지부장은 부임 초부터 “직원마음을 움직여야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다” 라는 평소 소신으로 직원간에 닫힌 마음의 벽을 허물어 밝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고 있으며, 나눔경영에도 적극 나서 매월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불우아동센타에 도서기증과 농작물 피해농가 지원 등 민족은행 지역은행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