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신임 조합장 선출을 통해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되는 농협이라는 운영지표 아래예산을 절감하고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는 등 소정의 경영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신용사업은 금융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역 밀착형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증진하고 선진금융기법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했다. 조합원들의 영농자금 지원을 위해 적기 지원체제를 확립하고 농업금융 정보관리체계를 구축 하는 등 고객들의 신뢰도 구축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예수금 평잔이 86억원 순증했고, 상호금융대출금평잔은 전년대비 95억원 순증한 47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출자금 증대운동을 펼쳐 375백만원의 출자금 증대를 이루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