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강화농협은 각종사업을 추진한 결과 당기순이익 980백만원과 전기이월금 195백만원을 포함하여 1,175백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처분하게 되었으며, 법에 의한 충당금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239백만원, 이용고배당금 211백만원 등 총 450백만원을 배당하였다.
특히, 지난 한해에는 주변의 각종보상자금 유치 및 토지거래허가제도의 해제로 인한 자금조달부문의 증가세로 신용사업은 큰 성장을 보여서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수금은 197억원 성장한1,345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성장하였으며, 대출금은 잔액기준 159억원 증가한 1,152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성장하였다. 손익에 있어서는 저 원가성 예금을 확대 추진하여 손익에 기여하였으며, 예대비율은 84%로 안정적인 자금운영을 하였고, 연체채권 및 무수익채권을 감축하여 연체비율 1.68%로 건전한 대출금을 운영하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