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행장은 경기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외환은행 무역센터지점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외환은행은 이 부행장이 지난해 6월 조직개편시 신설된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의 리더로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고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KEB Asia Finance) 등 과의 시너지 마케팅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 주어 외환은행의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이 부행장은 뛰어난 리더쉽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기업자본시장사업본부가 현재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외환은행의 강력한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