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지난 3월 초부터 판매하고 있는 ‘63멀티CI통합보험’은 발병률이 높고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치명적 질병에 대해 중복 보장하는 점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생보사의 통합보험 가운데 위험률이나 서비스가 아닌 상품구조(보험금 급부방식)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보험은 의료기술의 향상으로 암, 뇌졸중등 중대한 질병 발생자의 생존율 및 완치율이 높아져 다른 중대한 질병에 대해 추가보장이 필요해진 점을 반영했다.
기존의 CI보험이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화상 등의 질병 발생시 최초 1회만 보장한 데 비해, 이 상품은 발생순서별로 보험금을 차등화하여 최대 3회까지 중복 보장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