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 4연임 성공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3-24 22:49

이사회 의장 전성빈 사외이사 선임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 좌>이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991년부터 수장역할을 맡고 있는 라 회장은 이번 연임에도 성공하면서 국내 금융그룹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등극했다.

신한지주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라 회장의 재선임 안건을 비롯해 이사회 의장 분리, 사내외 이사선임건 등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라 회장은 그동안 맡고 있던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전성빈 사외이사 <사진 우>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전 의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신한지주 사외이사를 맡아오고 있으며 은행권 최초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전 의장은 경기여고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은 회계 전문가다. 금감위 비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서강대 경영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이와함께 은행 등의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적용해 사외이사 임기를 2년 이내로 변경하는 등 정관을 수정했다.

사내이사는 라응찬 회장과 함께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김병일, 김요구, 김휘묵, 윤계섭, 전성빈, 정행남, 히라카와요지, 필립아기니에 등 8명이 선임됐다.

이날 주총 안건 중 이사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5억원으로 책정됐으며 배당금은 한 주당 400원으로 결정됐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양종희 아닌 이재근···KB 회추위, 독립성 '증명’·투명성 '과제' [금융지주 승계 점검-KB금융①]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현직 회장이 아닌 새로운 후보를 선택했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끈 양종희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와 변화를 택했다.이번 결과는 KB금융 이사회의 공정성을 평가할 중요한 시험대였다.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해 우호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해당 이사들이 다시 회장의 연임을 지원하는 이른바 참호 구축 여부를 결과로 확 2 최우형號 케이뱅크, SIMPLE 신규발급 종료…'히든' 3대 페이·해외 중심 재설계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역할을 다시 짜고 있다. 범용 할인에 머물던 혜택을 간편결제·생활비·해외 등 소비 목적별로 세분화하고, 카드 이용을 앱과 계좌 거래로 연결하는 전략이다.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첫 PLCC 'SIMPLE카드'의 신규발급을 종료하고 두 번째 PLCC '케이뱅크 히든카드'를 새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히든은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쿠팡페이와 해외결제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을 케이뱅크 앱과 금융상품 혜택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높이고 거래심화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목표다.범용 할인서 채널 특화로…카드 역할 재편SIMPLE카드는 2021년 5월 출시 3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회계사와 디지털·ICT 등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고, 내부에서는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심사역을 산업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하는 ‘투트랙’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중요성이 커진 기업금융 영역에서는 재무제표를 읽고 대출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기술, 공급망의 변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직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이는 올해 채용에서도 드러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채와 함께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를 별도 전형으로 선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