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공제사업에 있어서도 공제료가 148억원으로 전년대비 32.4%나 큰폭의 성장을 하였으며, 납입출자금도 14억원이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경영성과는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21.9%의 획기적인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의 큰폭 증가에 힘입어 자기자본도 629억원으로 늘었으며, 일반대손충당금 뿐 아니라 신용대손충당금도 115.7%나 적립해 내부적립을 더욱 강화했다.
지원사업에 있어서도 지난해 남동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지원과 우수농산물 판매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동안 조합원들의 숙원 사업인 시설지원과 재해지원을 위한 환원사업비를 지원 하였고, 영농지도비 571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교육비와 보급선전비, 조합원 경조사 및 건강검진 등 복지사업비로 1614백만원을 지원 하는 등 총 27억 여원을 지원했다. 금년에도 남동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활동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