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사업에 있어서는 조합원의 편익증진을 위해 비료, 농약, 농자재와 우량종자 등을 조기에 확보하여 원가 및 저가에 공급하는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그 결과 조합원에게 영농생산 활동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여 17억 여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교육지원사업 역시 농산물 개방으로 인한 농촌의 생산 경쟁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지원 사업비를 확대하고 조합원 실익위주의 사업을 전개 했다.
또한 원로 조합원 및 조합원의 국내연수 뿐 아니라 작목반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국내 우수 농산물 생산조직 견학과 문화체험의 기회도 마련 했다. 특히 조합원의 고충해소를 위해서도 무료법률상담 지원과 농가별 맞춤형 현장지도를 강화했으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판매사업에 있어서는 6년 연속 1000억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