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변화하는 농협’을 슬로건으로 걸고 건전 경영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 지난해에도 매출총이익이 9% 성장하여 154억원의 실적을 거양했고 이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210백만원이 증가한 2446백만원을 달성했다.
각 부문별 실적으로는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이 3829억원, 대출금이 공제대출을 포함하여 4008억원을 달성함으로 써 125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시현했다. 특히, 채권관리부문에서는 4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되어 전국에서도 건전성이 우수한 농협으로 인정 받았다. 경제사업에 있어서도 주유소사업이 의미있는 출발을 하였으며, 이는 하나로마트사업의 정착과 함께 경제사업 매출 총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