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 상암센터 입주식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3-18 13: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그룹은 그동안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계열사 전산센터와 우리은행의 후선업무지원센터를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단지 내에 우리금융상암센터로 이전하고 18일을 입주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상암센터는 지하5층 지상 12층 규모의 인텔리젼트 빌딩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친환경 그린 IT센터로 구축됐다.

IT센터에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우리파이낸셜의 데이터센터와 우리금융정보시스템 본사가 이미 입주하였으며, 5월까지 경남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의 데이터센터와 우리투자증권 IT지원센터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우리금융상암센터 입주식에는 우리금융 이팔성 회장, 우리금융 사외이사, 우리은행 이종휘 행장, 광주은행 송기진 행장, 경남은행 문동성 행장,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 우리아비바생명 선환규 사장,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사장,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사장,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윤동 사장 등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우리금융상암센터 구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안전성, 보안 체계를 갖춘 전산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지속 성장과 세계화를 뒷받침할 우리금융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