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2010 한중 프로골프대회 개최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3-17 22: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은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1차 대회를 중국 상하이 링크스 컨트리클럽에서 18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3년간 매년 2회씩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되며, 양국 프로선수 130여명과 해외투어 초청선수 등 총 140여명이 참가해 총상금 4억원을 걸고 격돌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한국출전선수로는 KPGA상금왕인 배상문과 7전8기의 우승신화 김대현뿐만 아니라, 최근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최경주를 넘어 당찬우승을 차지한 슈퍼루키 노승열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8000만원, 총상금은 4억원으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 차원으로 2008년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까지 3년간 매년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양국을 오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뤄지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중국과의 우의를 다지고 신예 노승열이 파죽지세로 또 한번의 우승컵을 거머쥘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어떤 대회보다 우승자를 점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