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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POP’ 통한 차별화 된 사후관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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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3 21:48

자산관리 대중화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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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POP’ 통한 차별화 된 사후관리
삼성증권은 펀드판매사이동제에 대비 지난해 9월 선진자산관리 시스템을 표방하는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을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로 도입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PB개인의 능력에 주로 의존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사의 컨설팅 시스템과 연계해 체계적인 상품 추천 및 사후관리를 가능하게 한 시스템이다. 본인이 투자한 주식, 펀드, 채권 등 금융 자산 전반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운용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총 망라한 ‘POP보고서’를 수시로 제공받을 수 있다.

POP을 통해 관리를 받는 고객은 기본적으로 위험등급에 따라 5가지로 분류해 매월 제시하는 5가지 모델포트폴리오와 시장의 테마나 경제상황을 고려한 ‘테마 포트폴리오 20여가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후관리와 관련해서는 POP이 일반 은행이나 증권사의 시스템에서 가능한 ‘잔고분석’을 넘어 포트폴리오 전체의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펀드판매사이동제 이후 각종 서비스를 강화하는데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증권업계 처음으로 한 계좌에서 복수카드 계좌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CMA계좌 하나에 하나의 카드만 발급 가능했기 때문에 진정한 가족계좌로서의 역할을 하기 힘들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삼성증권과 거래하고 있는 가족단위 고객의 자산을 합산해 1억원이 넘으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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