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학교는 탈북청소년 및 탈북자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이 학교 어린이 및 교사 45명을 초대했다.
아이들은 이날 63빌딩을 찾아 왁스뮤지엄, 수족관과 전망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생명 손영신 상무는 “같은 민족인 우리 새터민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더욱 더 키워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