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화센터 안전교실은 실제 사고가 났을 때 당황할 수 있는 운전자를 고려해 미리 알아두면 편리한 긴급서비스, 응급조치 등의 주제로 자동차보험 보상전문가가 1시간 30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사고보상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피해자가 현장에서 현금을 요구한다면 △경찰신고는 꼭 해야하는지 △11대 중과실사고를 일으켰다면 △피해자가 고의로 보험사기를 저지른 경우에는 △사고현장 촬영요령 △합의서 작성요령 등 사고시에 운전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사례별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