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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印尼 민자사업 2억3800만불 지원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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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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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치레본(Cirebon) 민자 발전사업에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2억38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1억4280만 달러는 대출로, 9520만 달러는 대외채무보증 방식으로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바 지역의 전력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자카르타 인근 치레본 지역에 66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총 8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한국중부발전이 사업주 및 운영자로 참여하고, 삼탄은 사업주 및 석탄공급을 담당하며, 두산중공업이 발전 플랜트 수출자로 참여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주도적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함에 따라 관련 부문에서 국내 고용창출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발전사업 해외진출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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