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은 1957년생으로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자격 소지자로 1979년 행시(23회) 합격이후 전매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체이스맨하탄, 산동회계법인, 대호, 신동경영컨설팅, 현대증권, 브로드밴드솔루션즈, 유진기업 등에서 근무해 왔다.
또한 복사골어린이복지재단, 대한트라이애슬론경기연맹 감사, 범양식품 사외이사를 비롯해 팬택과 하이마트 비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코아에프지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