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세배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윷놀이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한생명 정기섭 부평지원단장은 “직접 만두를 빚어보니 옛 어른들의 정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어르신들의 미소에 큰 행복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에게도, 참가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생명의 전국 140여개의 봉사팀의 2000여명의 임직원과 FP는 설날을 맞아 1월말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단체, 이웃을 찾아 떡국을 대접하고, 연탄배달, 도시락 배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