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굶주림으로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HI-Life 봉사단원들을 무료급식 현장에 파견, 약 3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현대해상이 전달한 14.5톤의 쌀은 노숙인 14만5000여 명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분량이다.
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대해상 이성재닫기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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