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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KTB 스타셀렉션 주식형 펀드 판매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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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2-02 10:43

펀드내 스타일별로 국내를 대표하는 펀드매니저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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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은 2일부터 투자 스타일별 베스트 펀드매니저의 결합을 통해 하나의 펀드로 운용하는 ‘KTB 스타셀렉션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KTB 자산운용의 운용하는 ‘KTB 스타셀렉션’ 펀드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상품으로 국내 첫 펀드 스타일별 최고 펀드매니저의 결합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바 있다.

실제로 이 펀드의 운용은 국내 주식형펀드 투자 스타일별로 우수한 운용성과를 보유한 자산운용(자문)사의 매니저와의 위탁/자문 계약을 통해 하나의 펀드로 구성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실행한다.

이 펀드는 현재 스타일별로 대형혼합형은 KTB 자산운용, 성장주식형은 브레인 투자자문, 대형가치 주식형은 신영자산운용 그리고 중소형가치주식형은 유리자산운용에서 테마별로 펀드 운용을 맡고 있다.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은 과거 주식시장의 사이클 분석과 향후 시장 전망에 따라 최적의 스타일별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를 하게 된다.

펀드내 투자비중은 대형혼합 및 성장주식형에 50~66%, 대형가치 주식형에 25~33% 그리고 중소형 가치주식형에 7~18% 수준에서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편입비를 조절한다.

펀드의 보수는 Class A형이 선취수수료 1.0%와 신탁보수 1.43%이고, C형이 총보수 2.27%, Class C-e형이 1.98%이다. 중도 환매시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KTB 스타셀렉션 펀드는 테마별 분산투자를 통해 일반주식형 펀드 대비 위험을 축소함과 동시에 각 스타일별 매니저의 의견 및 정보교환 등으로 펀드 운용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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