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흥수 사장과 김경규닫기

유흥수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확산을 통해 조기에 흑자 기조를 구축한 것을 2009년 최대 성과로 꼽았다. 또한 설립 3년 차인 2010년을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해로 규정하고 상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LIG투자증권은 WM, 법인영업, IB, 트레이딩 등 이미 진출한 사업에서 수익 안정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수익원 다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