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리딩투자증권은 지난달 해외주식 컨텐츠로 구성된 ‘리딩와인 라이브’를 한 달여간 베타 서비스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용 고객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반영해 컨텐츠를 보강해 국내주식과 FX마진 동영상까지 새롭게 담았다.
특히 컨텐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3개 버전으로 개편했다.
기존의 종합화면 뿐만 아니라 모든 동영상을 최신 순으로 확인할 수 있는 Video Report, FX마진 투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FX Video로 운영된다.
온라인서비스팀 조용철 과장은 “딱딱한 텍스트 형식의 투자정보 보다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다”며 “그래서 경제지표 등 수치로만 표현할 수 있는 정보 외에는 100% 동영상으로 컨텐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조 과장은 이어 “특히 전문가들의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딱딱한 투자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한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리딩와인 라이브`는 글로벌 증시 핫이슈, 전문가의 추천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운영 현황 및 전략, 데일리 브리프 등의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23~30일 각각 오후 1시부터 ‘리딩와인 라이브’ 오픈을 기념해 방송 출연자가 직접 설명하는 강연회도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리딩와인 라이브’ 활용 방법 및 미국•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주제로 리딩투자증권 본사 3층(학동역 10번 출구)에서 실시된다.
접수는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이메일(chkim1@leading.co.kr)로 성명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문의는 홈페이지(wine.leading.co.kr) 혹은 고객지원센터(1544-7004)로 하면 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