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선환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점장, 센터장 등 임직원 350여명이 2009년을 돌아보고 2010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타악공연팀 ‘두드락’의 북 공연으로 시작된 ‘2010 경영전략 워크샵’ 1부 행사는 ‘2012년 업계 TOP10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기반 구축과 경쟁역량 업그레이드’를 위한 각 본부별 전략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강현철 팀장과 보험연구원 오영수 박사를 초청해 ‘2010 금융 시장 전망’, ‘2010 생명보험Preview’에 대한 특강을 실시, 2010년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곧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소원 메시지를 담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려 보내는 행사도 진행했다.
7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2010 경영전략 워크샵’은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들이 2010년 업무목표를 공유했으며, 이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혁신 브랜드인 ‘OneDo’를 공개해 개인의 작은 변화의 시작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환규 대표이사는 “2009년은 우리아비바생명의 기반을 닦는 한해였고, 이제는 이를 바탕으로 한걸음 도약할 시기”라고 밝히고, “미래성장기반 구축 및 경쟁역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2년 업계 10위권 도약’을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