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생명은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 지역의 세븐몽키스 커피 매장 2곳 에서 전문 FC의 무료 재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정 상담은 이달부터 3월까지 평일 2시~4시에 진행되며, 이후 세븐몽키스 커피 타 지점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재정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세븐몽키스 커피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뉴욕생명은 이번 세븐몽키스 커피와의 제휴를 통해 직접 고객들을 만나고, 뉴욕생명 브랜드 및 주력상품을 홍보해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생명 마케팅 총괄 담당 신성욱 부사장은 “세븐몽키스 커피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욕생명의 전문 재정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뉴욕생명은 타겟 고객들이 생활 접점에서 FC의 상담을 받고, 본인의 재정 상태를 검토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뉴욕생명은 별도 마이크로 사이트(www.nylfamilylove.com)를 통해 패밀리 러브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세븐몽키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