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올해 국내 증시의 FTSE선진국 지수 편입이 가장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의 신인도 상승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증시안정성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뒤를 이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 세계경제회복에 따른 출구전략 논의 대두,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연간 사상최대 한국증시 순매수, 주식형펀드 환매러시, 증권사 지급결제시대 도래(CMA계좌 활성화),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생명보험사 최초 상장, 코스피, 코스닥 전년말 대비 각각 46.47%, 54.73% 상승, 상장폐지실질심사제도 시행이 선정됐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