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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형리츠 코크렙 15호 영업인가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2-17 16:36

올 첫 공모형 리츠로 향후 리츠 공모 활성화 기대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공모형 리츠에 대해 지난 12월 11일(금) 영업인가를 하였으며 12월 22일, 23일 양일간 공모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17번째 영업인가를 받은 (주)코크렙 제15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 (주)코람코자산신탁이 자산운용을 맡아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의 인송빌딩을 매입한다.

앞 서 인가를 받은 16개의 리츠는 모두 사모형구조였다.

(주)코크렙 제15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3년간 책임임대차 계약를 통해 임대운영하고, 운영 4년차에 대상건물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를 높인 후 시장매각하게 된다.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주)코람코자산신탁은 인송빌딩 투자비용 1,219억원 중 총 620억원을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유치를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는 차입 등을 통해 충당할 계획이다.

자본금 620억원 중 기관투자자로부터 사모를 통해 조성하는 372억원을 제외한 248억원은 개인 등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공모한다.

한편 금번 공모는 위탁판매회사인 한화증권의 총액인수 방식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코크렙제15호는 내년 1월경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주)코크렙 제15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 작년 5월 상장한 케이알 제2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 이후 19개월만에 처음 등장하는 공모형 리츠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리츠의 본래 설립 취지인 일반 소액투자자에게 대형 부동산의 투자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그동안 다소 침체되었던 공모형 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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