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증권규제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종준 충북대 교수가 `금융투자상품의 포괄주의 및 기능별 규제체계 도입`을 주제로 발표하며, 임재연 성균관대 교수의 `불공정거래 규제제도 개선`,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투자자보호장치 강화`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건전증시포럼은 자본시장의 법적 인프라를 구축해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시장감시위원회 주도로 2005년 8월 발족했고, 각계 전문가 1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