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대학교 한국총동창회는 지난 9일 저녁 7시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송년회 겸 총회를 열고 삼정KPMG그룹 윤영각 회장을 만장일치로 한국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 펜실베니아대학교는 미국동부의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으로 한국에는 학부졸업생 등 800여명의 동문이 있으며 각계의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영각 회장은 1977년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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