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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삼성타운지점서 ‘CFO 포럼’ 개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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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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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초동 FnHonors삼성타운지점 투자세미나실에서 ‘2010년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 11회 CFO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세계 경제 및 국내경제 전망’ 저자인 황인성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내년 금리 및 환율 등 거시경제 전망과 산업별 전망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또 삼성증권 상품지원파트의 조한용 차장(재무학 박사)이 ‘법인 자산운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증권 CFO포럼은 삼성타운지점을 주축으로 강남권 주요지점인 강남대로, 테헤란, 서초, 삼성 5개 지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매회 100명이 넘는 법인 자금담당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참석자간 네트워크 구축과 및 IB연계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단순 포럼을 넘어 마케팅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이 지난 11월 개최된 10회 CFO포럼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내년 법인자금 운용에 가장 매력적인 상품으로 40%가 내년 자금운용을 특정금전신탁, 예금, RP, CP등 3~6개월짜리 단기상품을, 26%가 주식을, 16%가 채권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식투자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겠다는 응답이 52.1%로 가장 많았으며, 올해보다 늘린다(25%)와 올해보다 줄인다 (22.3%)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식 투자 방법으로는 직접투자(28.3%), 랩어카운트 (28.3%) 펀드(23.9%), ELS(19.6%) 등으로 골고루 나타났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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